경찰·국정원, '창원 간첩단 사건' 관련 4명 체포
경찰과 국가정보원이 '창원 간첩단 사건'과 관련된 4명을 체포했습니다.
수사당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어제(28일) 오전 자주통일 민중전위 관련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체포된 이들은 경남진보연합 관계자 등으로, 경남 창원 2명, 진주 1명, 서울 1명입니다.
자주통일 민중전위는 2016년쯤부터 경남 창원을 중심으로 결성된 반정부 단체입니다.
경남 지역 진보단체에서 활동한 이들은 캄보디아 등 동남아 국가에서 북한 관련 인사들과 접촉해 지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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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된 이들은 경남진보연합 관계자 등으로, 경남 창원 2명, 진주 1명, 서울 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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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재 기자 (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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