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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현장 36.5] 두근두근 개항로를 다시 뛰게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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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인천광역시 개항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1883년 개항 이후 백 년이 넘도록 인천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곳인데요.

하지만 90년대부턴 다른 상권에 밀리면서 사람들의 발길도 점차 뜸해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몇 년 사이, 지역 어르신들과 도시 재생에 관심 많은 젊은이들이 똘똘 뭉쳐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하는데요.

개항로의 심장을 다시금 뛰게 한 이들을 장영근 영상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