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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경찰 뭇매에 "엄마!" 절규한 흑인 사망…미 또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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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또 흑인이 경찰에 폭행당한 뒤 숨졌습니다. 3년 전 조지 플로이드 사건과 비슷하죠. 특히 현장 영상이 공개되면서 미국 사회가 발칵 뒤집혔고, 바이든 대통령까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신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지역, 권총을 겨누고 차량으로 다가가는 경찰들이 운전자를 끌어냅니다.

[경찰 : 바닥에 엎드려. 바닥에 엎드리라고. (알겠습니다. 알겠어요. 엎드렸습니다.) 전기충격기로 제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