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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1년 4개월 만에 정점‥쟁점은 알았나·몰랐나? 관건은 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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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 1년 4개월 넘게 이어져 왔습니다.

당초 유동규 전 성남 도시개발 공사 본부장 선에서 수사가 멈췄었는데, 정권 교체 이후 유 본부장이 입장을 바꾸면서 상황은 급반전 됐죠.

결국 제1 야당 대표를 검찰청 포토라인에 세우면서, 이제는 '물증'이 있느냐가 수사의 관건이 됐습니다.

지금까지의 과정과 쟁점을 나세웅 기자가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