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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대장동' 수사 착수에서 소환까지…'종착역'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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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수사 착수에서 소환까지…'종착역' 향해

[앵커]

첫 의혹 제기 뒤 1년 4개월 만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소환하면서 검찰의 대장동 수사도 어느덧 '종착역'에 가까워졌습니다.

의혹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상황을 곽준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대장동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는 재작년 9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지난 2015년 본격 추진된 대장동 사업에서 민간업자들이 특혜를 받아 이익 수천억 원을 챙겼다는 의혹이 수면 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