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3천여명 확진…1주 전보다 약 4천명 감소
설 연휴 뒤 잠시 반등했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감소세로 전환됐습니다.
어제 하루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2만 3,612명 발생했습니다.
이는 한 주 전보다는 약 4,000명, 2주 전보다는 1만 3,000명 줄어든 규모입니다.
병원에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10명으로 하루 전보다는 71명 줄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1일째 400명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설 연휴 뒤 잠시 반등했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감소세로 전환됐습니다.
어제 하루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2만 3,612명 발생했습니다.
이는 한 주 전보다는 약 4,000명, 2주 전보다는 1만 3,000명 줄어든 규모입니다.
병원에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10명으로 하루 전보다는 71명 줄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1일째 400명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29명 발생했으며,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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