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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美 연준 선호 물가지수도 둔화 가속…속도조절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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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선호 물가지수도 둔화 가속…속도조절 유력

[앵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가 가장 선호하는 물가지표도 급등세가 확연하게 꺾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 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금리인상 폭을 더 줄일 것이란 관측에 한층 더 힘이 실립니다.

워싱턴 이경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소비자물가지수와 함께 미국의 대표적 물가척도로 꼽히는 개인소비지출, PCE 가격지수도 확연한 둔화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