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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아이티, 경찰마저 무장 시위…UN "다국적군 도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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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의 내부 혼란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갱단의 폭력은 일상이 됐고, 이를 진압하던 경찰까지 무력 시위에 나서면서 대혼란입니다. 유엔은 아이티에 다국적군을 투입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황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길거리에 타이어를 쌓고 불을 지릅니다. 검은 복면을 쓴 사람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무력 시위를 벌입니다.

"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