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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만장굴 안에서 돌 떨어져 임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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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죠, 해마다 30만명 넘는 탐방객이 찾는 제주 만장굴 천장에서 어른 주먹만한 돌이 떨어졌습니다.

만장굴 개방 이후 처음 있는 일인데, 동굴은 탐방객 안전을 위해 임시 폐쇄됐습니다.

송원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제주의 대표적 용암동굴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만장굴.

어제 오후 4시 10분쯤 동굴 입구에서 안쪽으로 70미터 들어간 탐방로 위로 돌이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