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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급변풍에 갇힌 제주‥또 무더기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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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설 연휴 기간 한파로 인해 고립됐던 제주가 사흘 만에 또다시 강풍으로 고립이 됐습니다.

변화무쌍한 제주 날씨에 하늘길과 바닷길이 막혔다 풀렸다를 반복 하면서 승객들의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김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활주로 위로 거센 바람이 불고 눈발이 휘날립니다.

공항 위에는 최대순간풍속 초속 20미터의 강풍이 수시로 방향을 바꾸는 급변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