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나라에 기부하는 느낌"‥"자식들에 미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국민연금 기금이 바닥나는 시기가 더 앞당겨질 걸로 예측되면서, 나중엔 연금을 아예 못 받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커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 리포트 ▶

[20~30대]
"내기만 하고 못 받을까‥"

[구민희(20대)]
"준다고는 하는데/ 못 받을 가능성이 좀 크지 않을까, 그냥 나라에 기부차 내는 돈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