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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자막뉴스] 암울한 미래 전망...국민연금 우려가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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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 국민연금의 보험료율은 9%.

월소득액의 9%를 근로자와 사업주가 절반씩, 4.5%씩 나눠 냅니다.

국민연금이 시작한 1988년 3%였던 게 93년 6%, 98년에 9%로 오른 뒤 25년 동안 한 번도 오르지 않았습니다.

이 같은 현행 제도를 유지할 경우, 2041년부터 수지가 적자로 돌아서고 2055년에는 국민연금 기금이 모두 바닥난다는 게 5차 재정 추계 시산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