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마스크 의무 해제…"통학버스에선 착용 필수"

오는 30일부터 학교와 학원에서도 실내 마스크 착용이 자율로 바뀌는데, 교육부가 마스크를 꼭 써야 하는 예외적 경우를 추가로 안내했습니다.

학교와 학원 통학버스나 수학여행, 체험활동에 가기 위한 단체 버스 안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도록 했습니다.

그 밖에 졸업식과 음악 수업같이 여럿이 합창하거나, 운동회 응원전과 같이 침이 튈 수 있고 많은 사람이 밀집한 공간에선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임태우 기자(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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