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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모래에서도 빠르게‥보행 로봇 한계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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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모래사장에서도 빠르게 달릴 수 있는 로봇이 개발됐습니다.

스스로 판단하는 강화학습을 통해 빠르게 균형을 잡고 걸을 수 있는데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이 기대됩니다.

조형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카이스트 연구진이 개발한 사족 보행 로봇 '라이보'입니다.

앉았다 일어났다는 물론 사방으로 움직이는 게 자유자재입니다.

장애물에 부딪혀도 살짝 뒷걸음치면서 이내 균형을 잡고, 흙바닥에서도 거침없이 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