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정치쇼] "빌라왕, 전국에 수백수천 명 있을 가능성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빌라왕' 김 모 씨? 악성임대인 중 8위에 불과해
- 전세금으로 신축빌라 구매자금 돌려 막는 수법
- 집값 하락기, 수천 채 보증금 반환 못해 피해↑
- 빌라 경매 낙찰돼도 피해자 보증금 대거 떼일 듯
- 세입자 안심 위한 전세보증보험, 전세사기 키워
- 끝자리 2400 대포폰 돌려썼는데 HUG 몰랐다
- 빌라 매매가와 전세가 비슷하면 무조건 걸러야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3년 1월 27일 (금)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조윤하 SBS 기자

▷김태현 : 지난해 10월이지요. 1,000채가 넘는 주택을 가졌다는 이른바 '빌라왕' 김 모 씨가 갑자기 사망하면서 수많은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떼일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때부터 전세사기 문제가 우리 사회의 최고 이슈의 하나로 떠올랐는데요. 세금 낼 형편조차 안 됐던 김 모 씨, 이 사람이 어떻게 빌라왕이 됐으며 돈을 어떻게 벌었고, 이런 전세사기로부터 세입자를 보호할 방법은 없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문제를 취재하고 있는 SBS의 조윤하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자님, 오랜만에 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