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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성태 지시로 경기도에 기부"‥검찰, 문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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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검찰이 쌍방울 그룹 수사과정에서, 김성태 전 회장이 경기도에 1천 7백만원을 기부하라고 직접 지시했다는 내부 문건과 증언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이 특별한 관계가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까지 이어질지 그 연결 고리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손구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검찰은 쌍방울 그룹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2020년 기부활동 내역 문건을 확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