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뉴스딱] 수도 얼까 봐 물 틀어놨는데…실내에 '얼음 기둥' 우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겨울철 수도관 동파를 막기 위해 물을 조금씩 틀어놓곤 하는데요.

한파가 얼마나 강력했는지 동파 방지하려다 실내에 얼음 기둥이 생기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수도 동파 방지를 위해서 틀어둔 물이 얼어서 고드름이 되어버린 모습이었습니다.

한 방울씩 떨어지던 물이 워낙 추운 날씨에 바닥부터 얼면서 쌓인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물을 졸졸 흐를 정도로 틀어놨어야 하는데 한방울 씩 떨어지면 저렇게 된다" "석회암 동굴의 석순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