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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1월 27일 '뉴스 퍼레이드'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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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두 번째 검찰 소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대표는 30여쪽의 진술서를 제출하고 사실상 묵비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검찰은 100여쪽의 질문을 준비중입니다.

2. 이른바 대장동팀이 과거, 이재명 대표의 개인 비용까지 지원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이 대표의 휴가 기간 호텔 비용 등 10차례에 걸쳐 100만원에서 150만원씩을 측근들을 통해 건넸다고, 유동규 전 본부장이 검찰에 진술했습니다.

3. 이재명 대표는 1박2일 호남을 방문하는 등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당 지도부와 친명계 의원들도 내일 이 대표가 출석할 서울중앙지검에 대거 집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4. 난방비 폭탄이 정치권 뇌관으로 떠올랐습니다. 논란이 일자, 대통령실은 160만 취약가구에 난방비 지원을 2배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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