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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와글와글] 눈길 갇힌 차들 빼낸 시민들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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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눈이 쏟아지고 있는 도로에서 눈길에 갇혀 오도 가도 못하는 운전자들을 도운 두 시민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던 지난달 23일 광주 북구의 한 도로.

발이 푹푹 파묻힐 만큼 쌓인 눈 때문에 차들이 거북이 주행을 합니다.

바퀴가 헛돌면서 제자리걸음인 차도 속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