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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러, 서방 '전차 지원 결정' 대대적 공습…1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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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독일 등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주력 전차를 지원하기로 한 이튿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각지에 미사일과 드론으로 대대적 공습을 가했습니다.

이날 새벽부터 시작된 공습으로 11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다쳤다고 우크라이나 정부는 밝혔습니다.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러시아가 발사한 미사일 55기 가운데 47기를 요격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가 발사한 미사일 중에는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도 있었다고 잘루즈니 총사령관은 밝혔습니다.
이홍갑 기자(gapl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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