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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미스터트롯2 진과 진 맞대결, 박지현이 진욱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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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예심 진(眞) 박지현이 팀전 진 진욱과 1대 1 데스매치에서 맞붙었다.

한달만에 태평소를 연습해 올하트 무대를 이끈 진욱이 박지현을 대결 상대로 선택해 성사된 결전이었다.

어린 시절 노래 신동으로 불렸지만 생계를 책임지느라 노동일로 세월을 보내야 했던 진욱은 나훈아의 '무심세월'을 자신의 이야기처럼 펼쳐보였다.

예심 진으로 이미 팬층을 확보한 박지현은 뒤이어 무대에 올라 경연장을 팬미팅장 같은 분위기로 만들며 객석을 휘어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