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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지난해 4분기, 2년 반 만에 역성장..."수출 부진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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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4분기 국내 경제성장률이 코로나19 위기가 한창이었던 2020년 2분기 이후 2년 반 만에 처음으로 역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우리 경제의 핵심인 수출이 타격을 입었기 때문인데, 지난해 전체 성장률은 2.6%로 다행히 양호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조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고물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에만 기준금리를 4.25%포인트나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