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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 이수현 22주기 추모식..."용기와 희생이 우호의 씨앗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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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 이수현 22주기 추모식..."용기와 희생이 우호의 씨앗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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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학 중 도쿄 시내 전철역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 의인 고 이수현 씨를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2년 만에 처음으로 고 이수현 씨의 어머니 신윤찬 여사가 사고 현장인 도쿄 신주쿠 JR 신오쿠보역을 찾아 추모비 앞에 헌화했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한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도 고인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며 사고 현장에서 묵념했습니다.

윤 대사는 추모사에서 "한일 양국 관계를 풀어가는데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 용기와 희생은 한일 양국에 평화와 우호의 씨앗이 돼 굳게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고 이수현 님이 보여준 사랑을 다시 되새겨 이웃 나라 국민 사이에 따뜻한 마음을 주고 받는다면 한일 양국 관계도 조속히 정상화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재일대한민국민단과 고인을 기리는 LSH아시아장학회 등 관계자들도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고 이수현 의인은 지난 2001년 1월 26일 JR 신오쿠보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려다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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