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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국제 LNG값 지난해 최고 11배 올라...올해 2배 더 오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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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급격하게 오른 난방비가 문제가 되고 있지만, 가스공사의 미수금을 해소하려면 올해 난방비는 지난해 오른 것의 2배 정도는 더 올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지난해 국제 천연가스 가격이 최고 11배 이상 오르는 사이 도시가스 요금을 묶어뒀던 것이 큰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외적으로 탄소 중립이 강조되면서 국제 LNG 가격은 우크라이나 전쟁 전부터 오르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