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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작년 4분기 경제 -0.4% 성장…버팀목 반도체마저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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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경제가 지난 분기에 마이너스 0.4% 역성장했습니다. 수출에선 반도체 부진의 여파가 가장 컸고, 코로나가 풀리면서 소비자들의 지갑이 열리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그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쓸 돈이 줄어든 탓입니다. 일시적 현상이라면 다행입니다만 앞으로 헤쳐가야 할 난관이 만만치 않습니다.

송무빈 기자가 지난 분기 우리 경제의 성적표를 자세히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