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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솔깃한 메일 열어봤다간…北 해커조직, 가상화폐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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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해커 조직이 구직 제안이나 연봉 조정 같은 솔깃한 이메일을 보내는 수법으로 가상화폐를 탈취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 보안업체가 내놓은 보고서에 담긴 내용인데요, 지난해에만 10억 달러 우리돈 1조 2천억원 이상의 가상화폐를 탈취해 북한 정권에 넘긴 것으로 보입니다.

박상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의 IT 보안업체가 펴낸 최근 보고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