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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은퇴 번복' 염기훈 "80득점·80도움 꼭 해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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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수원의 우승과 80득점 80도움을 목표로 염기훈 선수가 은퇴를 번복했는데요.

올해 마흔 살이 된 왼발의 마법사를 손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1983년생으로 올해 마흔 살이 된 염기훈.

일부 코치들보다 서너 살이 더 많고 선수단 막내는 거의 아들뻘입니다.

[이상민/수원]
"제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멘토·멘티였어요. 3년 연속으로. 인터뷰 못 보셨어요 형? 목표는 '준프로', '형이 어시스트, 제가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