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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역대 최연소' 일본 대표팀‥"지키는 야구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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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우리와 맞붙게 될 일본은 오늘, 30명의 대표팀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6일, 12명의 핵심 명단을 발표한 일본 대표팀.

나머지 18명의 명단까지 확정했는데요.

다르빗슈와 오타니 등 슈퍼스타들을 비롯해 일본인 어머니를 두고 있는 라스 눗바, 올해 보스턴에 입단한 요시다 등 5명의 메이저리거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구리야마 감독은 역대 세 번째 우승을 위해 지키는 야구를 펼치겠다며 총 15명의 투수를 선발했는데요.

눈에 띄는 건 평균 연령입니다.

27.3세로 역대 WBC 대표팀 중 최연소이고 29.4세인 우리보다도 젊습니다.

운명의 한일전은 3월 10일 도쿄돔에서 열립니다.

영상편집 : 김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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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김진우 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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