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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단독] "김성태 지시 경기도 1천7백만 원 기부"‥이재명과 연결고리 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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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검찰이 쌍방울 그룹 수사 과정에서, "김성태 전 회장이 경기도에 천7백만 원을 기부하라고 직접 지시했다"는 내부 문건과 증언을 확보했습니다.

쌍방울이 대북 사업을 위해서 경기도와 이화영 부지사에게 물량 공세를 퍼부은 정황이 적지 않은데, 검찰은 당시 경기지사였던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의 연결고리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손구민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