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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집중취재M] 설 연휴에도 노동자 숨져, 여전히 위험한 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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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내일이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꼭 1년이 됩니다.

사업주 등 실질적인 책임자 처벌을 강화함으로써, 노동자들이 더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였는데, 1년 동안, 과연 달라졌을까요?

먼저, 이재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21일 새벽.

서울 관악구 폐기물 분리수거장에서 일하던 50대 노동자가 후진하던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