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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재벌가 3세· 전 경찰청장 아들까지‥거미줄처럼 뻗은 대마 유통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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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우고 주변에 판매까지 한 대마 사범 스무 명이 적발됐습니다.

재벌가 자제들뿐 아니라 전직 경찰 청장의 아들, 연예 기획사 대표까지.

대마를 몰래 피우고 유통시켜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지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제주도의 한 감귤밭.

돌담을 넘어 제일 구석으로 가자, 작은 나무 한 그루가 따로 심어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