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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북극 한파' 뒤 폭설 뒤덮은 서울…내일은 다시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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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영하 19도 한파가 덮쳤던 출근길에 오늘은 폭설이 찾아왔습니다. 출근길 차량들은 굼벵이 걸음을 이어갔고, 공항에선 비행기들이 잇따라 지연됐습니다. 보도본부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장동욱 기자, 아직도 눈발이 제법 날리는 곳이 잇다면서요?

[리포트]
네, 지난밤 자정 즈음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발은 오후 2시가 지난 지금까지도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밤새 이어진 눈으로 생긴 빙판길에, 시민들은 바짝 긴장한 채 출근길에 나섰습니다. 특히 서울엔 오전 9시 기준 3.8cm의 눈이 쌓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