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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중국 '보복 소비' 시작됐나…춘제 연휴 관광지마다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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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호텔 예약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방역 완화 이후 처음 맞은 춘제(春節·설) 연휴(21∼27일) 기간 중국 주요 관광지에 인파가 몰리고, 항공권과 호텔 예약이 급증했다고 글로벌타임스 등 현지 매체가 26일 보도했다.


글로벌타임스는 춘제 연휴 기간 항공권과 호텔 예약, 주요 관광지 방문객이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수준을 넘어서는 회복세를 보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