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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금리 인상 · 역전세난에 서울 주택 월세 비중 57%…7개월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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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최근 역전세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지난달 주택 월세 비중이 7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확정일자를 받은 서울 주택 임대 물건 가운데 월세 비중은 57%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 5월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것입니다.

서울 주택 월세 비중은 지난해 1월 49%에서 2월에 52%로 50%를 넘어선 뒤 이후 줄곧 50%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