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에너지 취약 계층에 대해 난방비 지원폭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산업부는 현재 15만원 수준인 에너지 바우처 지원금액을 30만원가량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차상위계층을 비롯한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는 가스 요금 할인액을 2배 인상해 최대 7만 2천원까지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공다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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