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D리포트] 재산 줄어도 기부는 늘린 미 갑부들…지난해 33조 원 기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해 재산 줄어도 기부는 늘린 美갑부들]

미국의 갑부들은 지난해 주식시장 침체로 자산이 줄었는데도 더 많은 돈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산하 투자전문매체 펜타는 미국의 자산가 상위 25명이 지난해 모두 25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3조 4천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미 자산가 상위 25명 지난해 33조원 기부] 주식시장이 호조였던 지난 2021년의 200억 달러를 뛰어넘는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