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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내수·수출 부진에 지난해 4분기 성장률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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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성장률 -0.4%…10분기 만에 역성장

수출 부진 영향…전 분기보다 5.8% 급감

민간소비도 역성장…지난해 1분기 이후 다시 감소

[앵커]
지난해 4분기 국내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로 추락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가 본격화하던 지난 2020년 2분기 이후 처음인데요,

내수와 수출의 동반 부진이 뼈아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태현 기자!

4분기에 국내 경제가 역성장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기자]
말씀하신 것처럼 지난해 4분기 국내 경제성장률이 -0.4%에 그쳤습니다.

그러니까 전 분기와 비교했을 때 국내총생산, GDP가 0.4% 감소했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