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날씨] 중부 많은 눈‥수도권 늦은 오후 그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부 지방은 갈수록 눈발이 굵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충남 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1에서 3cm 안팎에 강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벌써 태안에는 8.5, 인천이 7.7, 서울에도 2.5cm가량 눈이 쌓였습니다.

현재 대설특보 상황을 보시면 서울 전역과 경기도, 충남 서부와 강원도 내륙 곳곳으로도 대설주의보가 더 확대됐습니다.

이 시각 현재 당진의 CCTV모습인데요.

지금도 실세 없이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얀 눈으로 뒤덮인 모습이고요.

자동차도 눈길을 지나 평소보다 천천히 운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충남 서해안 지역에 10cm 이상이, 경기 남부와 충청도, 전라도에 2에서 7, 서울과 강원도 내륙 지방에서도 1에서 5cm가량 더 내리겠습니다.

눈길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눈은 수도권 지방 늦은 오후에 그치겠고요.

그밖에 지방은 밤 사이에 잦아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현승 캐스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