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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문화연예 플러스] 중국 누리꾼, 장원영·다니엘에 '악플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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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장원영과 뉴진스 다니엘이 일부 중국 누리꾼으로부터 악플 세례를 받았습니다.

설날 인사가 문제의 시작이었습니다.

최근 장원영은 SNS에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과 함께, "해피 설날 보내세요"라며 설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러자 일부 중국 누리꾼이 SNS에 찾아와 "왜 'Chinese New Year'이라고 쓰지 않았냐"며 영어와 중국어로 된 악플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