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이번엔 뉴스룸 연결해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 우리나라도 한파의 기세가 무서운데, 아프가니스탄에선 추위때문에 대규모 인명피해가 났다고요.
◀ 이선영 아나운서 ▶
네. 아프가니스탄의 1월 초 기온이 영하 28도까지 떨어지면서 주민들이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탈레반 정권 관계자는 추운 날씨와 홍수, 화재 등으로 지난 10일부터 지금까지 158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재작년 이슬람 강경파가 정권을 잡은 후, 심각한 경제난 겪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에 이례적인 강추위까지 덮친 겁니다.
인구의 3분의 2인 2,800만 명 정도에게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지원이 사실상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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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뉴스룸 연결해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 우리나라도 한파의 기세가 무서운데, 아프가니스탄에선 추위때문에 대규모 인명피해가 났다고요.
◀ 이선영 아나운서 ▶
네. 아프가니스탄의 1월 초 기온이 영하 28도까지 떨어지면서 주민들이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탈레반 정권 관계자는 추운 날씨와 홍수, 화재 등으로 지난 10일부터 지금까지 158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연중 이맘때 아프가니스탄의 전국 평균 기온은 0도에서 영상 5도 사이지만, 기온이 영하 28도까지 떨어졌기 때문인데요.
재작년 이슬람 강경파가 정권을 잡은 후, 심각한 경제난 겪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에 이례적인 강추위까지 덮친 겁니다.
인구의 3분의 2인 2,800만 명 정도에게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지원이 사실상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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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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