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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해바라기 화분 정체는?‥사장님이 불법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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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인천의 한 꽃집 화장실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됐습니다.

해바라기 화분에 교묘하게 숨겨져 있었는데, 이 화분을 갖다 놓은 사람이 꽃집 사장으로 드러났습니다.

유서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인천 부평구의 한 꽃집.

이달 초, 꽃집의 한 여성 직원은 화장실을 쓰다 낌새가 이상하다고 느꼈습니다.

변기 옆에 놓여 있던 해바라기 화분 모양이 부자연스러워 보였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