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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추경으로 지원 확대"‥"공공요금 정상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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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난방비 폭등 문제는 정치권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야당은 윤석열 정부가 민생 경제를 외면하고 있다며,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확대를 요구했고, 여당은 문재인 정부가 부담을 전가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김건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설연휴 직후 열린 첫 회의.

민주당은 난방비 폭등 문제를 꺼냈습니다.

[박홍근/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민생 현장의 고통지수는 상상초월입니다. 역대급 난방비 폭탄으로 온 동네 집집마다 비명이 터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