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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집집마다 난방비 걱정‥"겁나서 켜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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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부쩍 오른 난방비 고지서 보고 놀란 분들 많으실 텐데요.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실내 온도를 낮추거나, 온수를 덜 쓰고, 단열용품을 사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

고재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설 연휴 전후로 각 세대에 도착한 지난달 난방비 고지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춥다는 말과 함께 난방비 걱정이 주된 이야깃거리가 됐습니다.

서로 경쟁하듯 얼마나 나왔는지 먼저 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