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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스쿨존 만취운전' 뺑소니 혐의 뒤늦게 추가‥대책도 '뒷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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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일주일 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당초 '뺑소니' 혐의를 적용하지 않았던 경찰은 비판 여론이 커지자 뒤늦게 혐의를 추가했고, 카메라와 횡단보도 설치 등 뒤늦은 대책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김현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오늘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초등학생을 숨지게 한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