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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제보는 MBC] 어린이집서 반복된 아동 간 성추행‥놀이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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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네 살짜리 여자아이가 어린이집 안에서 또래 아동들에게 여러 차례 성추행을 당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교실에 교사들이 있었지만 피해 아동은 보호받지 못했습니다.

제보는 MBC, 장슬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해 7월, 서울 강동구의 한 어린이집.

6살 남자아이가 여자아이 주변을 상자로 막더니, 여자아이의 바지와 속옷을 벗기고 들여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