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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북태평양 쓰레기섬 조사해 보니, 한국 플라스틱 대량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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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이 해류를 타고 한 데 모이는 해역이 있습니다.

쓰레기와 폐플라스틱이 너무 많아 이 해역을 '북태평양 쓰레기 섬'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이곳에서 건져 모은 쓰레기를 분석해보니 우리나라에서 버린 플라스틱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최근 국제사회는 플라스틱을 많이 버리면 법적으로 제재할 수 있는 국제협약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