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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기소에 "탈탈 털어보라…한 점 부끄러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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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9일) 최측근인 정진상 민주당 정무조정실장이 재판에 넘겨진 데 대해 "정치 검찰의 '끝없는 이재명 때리기'"라면서 "검찰이 저를 직접 수사하겠다고 벼르는 모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실장은 사업 추진 등 편의를 주는 대가로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지난달 19일 구속됐고, 오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