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오늘 예산안 처리 사실상 무산...여전히 이견 '팽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여야가 합의점을 못 찾으면서 사실상 오늘 본회의 처리는 무산됐습니다.

지난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정기국회 회기 안에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회 연결합니다, 김승환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앵커]
내년도 예산안 처리, 결국 오늘은 어려울 것 같다고요?

[기자]
여야는 아직도 접점을 못 찾은 만큼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까지 처리는 무산됐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