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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속보] 검찰, '대장동 뇌물' 정진상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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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최측근이자, 대장동 일당과 유착해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정 실장을 뇌물과 부패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을 뇌물공여와 증거인멸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정 실장은 지난 2013년부터 재작년까지 유 전 본부장에게서 뇌물 1억4천만 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