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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윤 대통령 "우리에겐 우승팀"…벤투 감독 "4년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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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국내로 들어온 우리 월드컵 축구대표팀, 국내에서의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어제는 윤석열 대통령과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끝까지 도전하는 선수들의 모습에서 커다란 울림을 받았다면서 국민들에게는 우리 팀이 월드컵 우승팀이라고 격려했습니다.

벤투 감독은 대표팀에서 4년이 넘게 선수들과 함께 하는 동안 행복했다고 말을 했고요.

주장 손흥민 선수도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응원을 많이 받은 덕분에 그리고 선수들의 노력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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